국내 산업계 기술개발 장려를 위한 상. 조선 세종 때 측우기·자격루·우량계 등 수많은 발명품을 남긴 장영실(蔣英實)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과학기술의 독창성, 기술적 중요성이 인정되는 제품에 주어진다. IR52장영실상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·매일경제신문사가 주관하고 과학기술부장관이 수여한다. IR은 Industrial Research의 약자로 <산업연구>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52는 1년 52주 동안 매주 시상한다는 뜻에서 정한 숫자이다. 이 상의 제정목적은 국내기업과 연구소 등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기술개발 담당자의 사기를 앙양시키며 산업기술 혁신의 풍토조성을 위한 것이다. 시상대상은 국내에서 개발된 신기술 개발제품 중 심사시기 전 1년 동안(단 수송기계·자동화기계 분야는 2년 동안)에 실용화한 제품으로 독창성·경제성·기술적 중요성 등을 인정받은 우수한 개발제품이다. 1991년 제1주 현대자동차㈜의 α-1.5엔진 및 트랜스미션을 시작으로 공업용 다이아몬드, 광자기 디스크, 복사지 분류장치 등 1993년 제20주 현재 산업기술 전분야에서 124종의 우수한 신기술 개발제품이 수상하였다.